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(문단 편집) ==== 북한의 주장 ==== 휴전중인 적국 장교를 정당하지 못한 이유로 살해한 것은 명백한 휴전협정위반이었고, 시체를 토막내듯이 다져버린 사람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윤리나 도덕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행위였다. 이런 만행을 벌이고도 '''북한의 공식발표'''는 ''''"미군 측이 나무를 자르는 것을 보고 (북한 측)경비병들이 제지하러 나섰는데, 갑자기 미군이 자신들에게 도끼를 던졌다"'''였다. 즉 '[[철면피|자신들은 죄가 없다.]]"고 오리발을 내놓은 것이었다. 미군장교를 살해한 경위는 '''"우리(북한)의 하전사들이 날아오는 도끼를 손으로 잡아 미군들에게 다시던졌다."'''라고 했는데, 평화적인 실무를 하러 온 비무장 적국 장교를 살해하고서 그에 대한 경위에 대한 변명도 '[[장군님 축지법 쓰신다]]'급의 헛소리였다. 심지어 이런 말도 안되는 명분과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고서 뻔뻔하게 미군 쪽에 속죄를 요구했다. 죄 없는 타국의 군인을 살해한 것은 명백한 전쟁행위임에도[* 심지어 상대는 [[미국]]이다. 자국 민간인에 대한 공격도 가만히 보지 않는 미군이 아군병사가 죄없이 살해당했는데,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. 장교라면 더더욱] 사과는 전혀 없고 경비장교 회의 선에서 덮으려고 했다. 이러한 북한의 말 같지도 않은 행위에 대하여 전세계의 [[공산주의]]국가들, 심지어 소련의 [[위성국]]들이나 다름없던 [[동유럽]]의 [[사회주의]] [[공화국]]들조차도 '[[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|북한 놈들이 드디어 미친 게 틀림없다]]' 는 [[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|노발대발한 반응을 주로 보였고]], 설령 미군이 진짜로 도발을 했다 하더라도 비무장 미군 장교를 도끼로 찍어 죽이는 미친놈들이 어딨냐고 북한 [[로동당]] 정부에게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하라고 마구 닦달을 해댔다. 이 때문에 김일성은 나중에 동독 군사대표단에게 소란 떨어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해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